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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추징보전 풀어달라”…법원에 항고

SBS Biz 윤성훈
입력2021.11.02 05:53
수정2021.11.02 06:22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아들 A 씨가 화천대유에서 받은 퇴직금 50억 원에 대한 추징보전을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곽 의원 측은 지난달 29일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를 인용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추징보전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피고인들의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동결시키는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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