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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 직설] ‘위드 코로나’ 본격 시동…일상 회복 발목잡는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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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11.01 08:21
수정2021.11.01 09:54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정부의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창궐 이후 2년여 만에 일상으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눈앞으로 다가온 위드 코로나 시대, 무엇이 달라지고 어떤 점을 경계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규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 시행 괜찮을까요? 

Q. 창원 의원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대부분이 돌파감염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이 돌파감염의 유일한 해법일까요? 

Q. 백신을 접종받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75일 만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소년 접종 전체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Q.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만큼, 이상반응 의심 사례 신고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과관계를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정부의 대처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런 가운데 앞으로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마다 48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백신패스가 도입됩니다. 접종자와 비접종자에 대한 차별 논란도 있는데요. 적절한 조치일까요?

Q. 4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 시행과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5차 대유행이 올 수도 있을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대비책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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