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40만 장 지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0.29 14:29
수정2021.10.29 14:3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프로스포츠 4개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관람 할인권 40만 장을 제공하는 관람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했던 문화 소비와 여가활동 재개와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할인권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1∼12월 중 총 3회에 걸쳐 지급되며, 경기가 열리는 프로스포츠 전 종목(K리그, KBO, KBL, WKBL, KOVO) 전 좌석이 적용 대상입니다.
입장권 예매 시 할인권을 사용하면 최대 7천원 내에서 50%까지 할인되며, 각 예매처에서 할인권을 회차당 2장씩 중복해 발급받을 수 있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카드사 할인 등과 중복 사용됩니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했던 문화 소비와 여가활동 재개와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문체부-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 시행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공=연합뉴스)]
할인권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11∼12월 중 총 3회에 걸쳐 지급되며, 경기가 열리는 프로스포츠 전 종목(K리그, KBO, KBL, WKBL, KOVO) 전 좌석이 적용 대상입니다.
입장권 예매 시 할인권을 사용하면 최대 7천원 내에서 50%까지 할인되며, 각 예매처에서 할인권을 회차당 2장씩 중복해 발급받을 수 있고,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카드사 할인 등과 중복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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