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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벤처펀드 결성…첫 투자처 AI공간정보 스타트업

SBS Biz 김종윤
입력2021.10.29 10:23
수정2021.10.29 10:29

 
[한국앤컴퍼니 CI (한국앤컴퍼니 제공=연합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정보 스타트업 '모빌테크'를 첫 투자처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5월 친환경 배터리와 신재생 에너지, 전동·전장화 기술 및 솔루션, 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 로봇·물류 자동화 등을 골자로 하는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S.T.R.E.A.M'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벤처캐피탈(VC) 위벤처스와 함께 '스마트STREAM-WE언택트펀드3호'를 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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