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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S의 공포·희토류 공룡·대만 SOS·관치금융 저주·위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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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10.29 07:25
수정2021.10.29 07:25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S의 공포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의 3분의 1토막 났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 美 3분기 경제성장률 2.0%…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 시장전망치 2.8%보다 하회…전 분기 3분의 1 수준
- 코로나 충격 본격화한 지난해 2분기 - 31.2% 이후 최저
- 최악의 물류 대란에 인플레까지…경기 불황 속 'S 공포'
- 美 GDP 약 3분의 2 차지하는 소비 '꽁꽁'…성장률 부진
- 3분기 소비지출 증가율 1.6%…차 구매·외식 지출 등 둔화
- 성장률 둔화에도 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0.68% 상승
- 기업실적 호조에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 희토류 공룡

중국이 희토류 생산 기업을 통폐합하면서 글로벌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의 핵심 소재이기도 한데요. 세계 각국에 비상이 걸렸어요?

- 중국, 희토류 생산 기업 통폐합 '희토류 공룡' 탄생
- 글로벌 희토류 시장 장악력 강화…세계 각국 비상
- 무거운 중희토류, 전기차·드론 핵심 '모터' 필수소재
- 중희토류, 세계 매장량 90% 中 집중…가격 통제권 확보
- 1년 새 배로 뛴 희토류 가격…中, 수출통제 '맘대로'
- 美 반도체 수출 금지·화웨이 장비 보이콧 등에 반격
- 中매일경제신문 "美·서구권 향한 핵심 전략 카드 될 것"

◇ 대만 SOS

중국과 대만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이 대만 내 미국 주둔 사실을 공식 확인했는데요. 중국이 대만독립은 죽음의 길이라고 경고했어요?

- 차이잉원 대만 총통, 영토 내 미군 주둔 사실 공식 확인
- 차이 총통 "대만에 美훈련병 주둔…생각만큼 많지 않다"
- 차이 총통 미군 주둔 발언에 양안 관계 '일촉즉발' 상황
- 中 "국가 분열시키면 끝 안 좋아…독립은 죽음의 길"
- 中국방부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도록 대비할 것" 경고
- 지난 26일 중국군 군용기 7대 대만 서남부 ADIZ 침범
- 바이든, EAS서 中 압박…'전략적 모호성' 변화 조짐
- 바이든 "미국, 대만에 '바위처럼 단단한' 약속했다"

◇ 관치금융 저주

시중은행 대출 중단 사태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방침에 선제 대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혹시 운이 좋아 받더라도 이자가 너무 높아요?

- NH농협·하나 이어 SC제일은행도 가계 주담대 중단
- NH농협,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신용대출 한도 축소
- 실수요자들, 연말 앞두고 꽉 막힌 대출 문에 '발 동동'
- 정부 "대출 중단, 확산할 가능성 낮다" 공언에 '머쓱'
- 금융당국, 가계대출 총량 압박…은행들 선제적 '조이기'
- 전세대출 금리 연 4%대…주택담보대출 금리 연 5%대
- 담보 있는 주담대, 신용대출보다 금리 높은 '기현상'
- 한도 높은 고신용자들, 우대금리 폐지 등에 금리 급상승
- 문턱 높은 1금융권 대출…2·3금융으로 몰리는 서민들

◇ 위드 코로나

어제(2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지침이 확정 발표되는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요?

- 코로나 신규확진자, 어제 20일 만에 다시 2천 명대
- 어제 21시까지 확진자 1,930명…오늘도 2천 명대 예상
- 거리두기 완화로 방역 긴장감 '느슨'…확진자 폭증
- 84% 백신 완료 싱가포르, '위드코로나' 확진자 최다
- 접종률 74% 英, 7월 방역조치 해제 후 다시 마스크
- 브라질, 봉쇄 완화 이후 코로나 확산 속도 급증
- 일상회복 최종안 발표…식당 등 운영시간 제한 완화
- 의협 "위드코로나로 하루 2만 명 확진 가능…대비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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