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입국규제 완화…호텔격리 사실상 폐지
SBS Biz 권준수
입력2021.10.29 06:26
수정2021.10.29 06:50
영국이 코로나19 입국 제한 국가와 호텔 격리를 사실상 없애는 방식으로 입국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BBC와 가디언은 영국 정부가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7개 나라를 입국 제한 대상국인 '적색국가'에서 뺄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은 열흘간의 호텔 격리 의무가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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