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티맥스소프트 인수전 출사표…예비입찰 참여
SBS Biz 강산
입력2021.10.28 17:38
수정2021.10.28 17:50
한글과컴퓨터 그룹이 IT 1세대 티맥스소프트 인수를 추진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글과컴퓨터 그룹이 한컴의 주요 주주인 크레센도, 메가존과 함께 '한컴컨소시엄'을 꾸리고 오늘(28일)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된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사업 영역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문 개발·공급입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오늘(28일) 마감된 티맥스소프트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스카이레이크, 맥쿼리PE 등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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