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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번달 대구 남구 봉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분양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이 단지는 2008년 입주한 ‘앞산 힐스테이트’(425가구)와 함께 총 770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지는 대구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운 것이 장점입니다.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인근에 있습니다. 또, 단지 인근에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며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이 착공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에서는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주변에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대구시 남구 일대에서 분양홍보관을 사전 예약제(전화 예약 후 방문)로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남구는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배후 수요가 우수한 지역이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수성구 접근성이 우수하고, 앞산과 신천 등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