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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전기차 판매 확대…반도체 상황 내년 초 완화 예상”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28 06:08
수정2021.10.28 06:46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향후 유럽 시장 등에서 전기차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어제(27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판매를 더 확대할 예정"이며, 반도체 수급 문제는 "내년 초, 1분기가 돼야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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