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테슬라 차량 5만대 우버에 렌트 예정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28 05:50
수정2021.10.28 06:04
미국 렌터카업체 허츠와 차량 공유업체 우버가 제휴해 테슬라 차량 5만 대를 우버 드라이버들에게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우버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 등에 테슬라 차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허츠와의 제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 드라이버들에게는 비용을 줄여 수익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니 나라살림 되겠나…김치통에 현금다발 꽉꽉
- 2.'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3.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
- 4.[단독] 가상자산 입출금 '선차단후통보' 길 열린다…"긴급할 때"
- 5.왜? 비례형 치료비 보험 판매 중단 수순
- 6.사 먹는 게 나으려나…차라리 깍두기로 버텨?
- 7.'비트코인 빚투'로 대박…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금융자산만 36조원
- 8.[단독] 테무 어린이 잠옷에 전신 화상…호주서 리콜
- 9.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에도 주가 급락
- 10.선납할인에 큰 맘 먹고 긁었는데…하루만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