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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 “쉘 분사해 청정에너지 집중해야”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28 05:50
수정2021.10.28 06:02



대량의 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행동주의펀드 써드포인트가 정유업체 쉘에 대해 분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써드포인트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석유 사업과 투자가 필요한 재생 에너지 부문으로 두 개의 독립형 회사를 만들어, 청정 에너지에 집중할 수 있는 확실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쉘에게 분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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