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 매출 10년 만에 처음 감소…한계기업 비율 최고
SBS Biz 서주연
입력2021.10.27 17:56
수정2021.10.27 18:34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기업 매출이 지난 201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 79만 9천여 곳의 지난해 매출을 조사한 결과 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 비중도 40%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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