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1월부터 신용대출 한도 1억→2천만원 축소
SBS Biz 김기호
입력2021.10.27 16:55
수정2021.10.27 17:13

NH농협은행이 11월부터 연말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하향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2천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농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1억원이었는데, 개별대출과 한도대출을 모두 포함해 차주당 최대 2천만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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