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1월부터 신용대출 한도 1억→2천만원 축소
SBS Biz 김기호
입력2021.10.27 16:55
수정2021.10.27 17:13

NH농협은행이 11월부터 연말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하향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2천만원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농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1억원이었는데, 개별대출과 한도대출을 모두 포함해 차주당 최대 2천만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약국계 다이소' 이렇게 싸다고?…없는 약 없다
- 2.韓 부자 이렇게 많았나…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 3.4인 가족 일단 60만원 받는다…우리집은 얼마 더?
- 4.[단독] 월급쟁이는 봉?…이재명식 근로소득세 개편 시동
- 5.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6.[단독] 정부, 다자녀면 25평 넘어도 월세 세액공제 추진
- 7.4인 가족 민생지원금 얼마 받을까?…자영업자 빚 탕감은?
- 8.'최대 50만원 푼다는데'…이마트는 안되고 동네 시장은 OK?
- 9.정부가 지갑 연다…'소비쿠폰' 어디서 쓸 수 있나?
- 10.국민연금 월 200만 원씩 받는데…건보료·세금폭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