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인플레 우려에 6주만에 1,800달러 회복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26 05:43
수정2021.10.26 06:21
인플레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금 가격이 온스당 18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온스당 1,806.80달러에 거래를 마쳐 6주만에 1800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금가격은 최근 5주 가운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발언하면서 상승세에 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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