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요양원서 14명 추가 확진…전원 돌파감염
SBS Biz 서주연
입력2021.10.24 14:10
수정2021.10.24 14:24
오늘(24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모 요양원에서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입소자이고, 3명은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입니다.
이들은 사흘 간격으로 진행하는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고, 전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로, 지난 15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이 요양원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요양원은 지난 19일부터 입소자 18명과 종사자 8명이 코호트 격리돼 있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2.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3.金 이어 '이것' 가격도 사상 최고…"시장이 폭주"
- 4.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5.당근거래했는데 세금 뗀다고?…설마 나도 세금폭탄?
- 6.현금부자·만점통장 도전?...20억 로또 원베일리 나온다
- 7."둘째에게도 챙겨줘라"…유언 남긴 조석래 회장
- 8.[단독] 지난해 카드로 새차 28조 긁었다…일시불로만 25조
- 9."그 돈이면 다른 것 먹지"…손님 끊긴 맥도날드 '5달러' 메뉴 내놨다
- 10.해외직구 금지 품목 '소비자24'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