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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에는 경기, 인천, 대구, 경북 등 전국적으로 1만2천 가구가 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1만2천98가구(일반분양 9천3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합니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자이오브제'와 경기 안산시 선부동 '안산한신더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센트럴파크리버리치' 등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GS건설은 경기 광주 고산지구 일대에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합니다.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 규모로 블록별로 C-3블록은 6개 동 447가구, C-4블록은 7개 동 448가구입니다.



한신공영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98번지 일원에 '안산한신더휴'를 분양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84㎡, 총 377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 분양은 275가구입니다.

경기도에서는 25일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물량이 공급됩니다. 

대상지는 Δ군포대야미A2블록 Δ부천원종B2블록 Δ성남낙생A1블록 Δ성남복정2A1블록Δ수원당수A5블록 Δ의왕월암A1·A3 블록입니다.

한편,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Δ경기 광명시 광명동 '베르몬트로광명' Δ경기 안산시 건건동 '반월역두산위브더센트럴' Δ경북 포항시 오천읍 '포항아이파크' 등 15곳이 개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