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갑질 논란’ 구독 앱 수수료 내년부터 15%로 인하
SBS Biz 장가희
입력2021.10.22 09:43
수정2021.10.22 09:45
세계적으로 '수수료 갑질' 비난을 받는 구글이 구독 기반 애플리케이션(앱)의 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21일(현지시간) 구글이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수수료율을 이같이 내린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전 구독 기반 앱은 첫해 매출의 30%를, 이후는 15%를 수수료로 구글플레이 측에 내야 했고, 연 매출 100만달러(약 11억8천만원)까지만 15%의 수수료율이 적용되었는데 이번 조치로 첫해부터 구독 기반 앱 수수료율이 일률적으로 15%가 됩니다.
구글은 아울러 전자책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수료율을 10%로 낮췄습니다.
구글은 구독 서비스 사업자가 고객 이탈로 인해 둘째 해 이후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인하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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