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은행,내년 0.5%p·2023년 0.25%p 인상 가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21 05:56
수정2021.10.21 06:43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가 한국은행이 올해 한 차례 더 정책금리를 올리고, 내년과 내후년에도 0.5%P와 0.25%P씩 추가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레미 주크 아시아태평양 담당 디렉터는 현지 시간 20일 한국은행이 역내에서 가장 빨리 금리 인상을 단행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의 경제성장이 견조해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여러 리스크를 제한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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