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주 만에 전세대출 재개…무주택자만 가능
SBS Biz 오정인
입력2021.10.20 17:52
수정2021.10.20 21:01
카카오뱅크가 오는 22일부터 전월세 보증금 대출 판매를 재개합니다.
전세계약 갱신 시 전셋값 증액분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며, 잔금일 이전까지만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합산 보유주택이 1 주택 이상인 경우 대출 신청을 받지 않고, 하루 평균 대출 신청 접수량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재산 21억 보이스피싱 당한 70대…은행 뭐했나
- 2.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3.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 4.[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5.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한파
- 6.[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7.[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 8.'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9.평생월급 퇴직연금 더 받는 비결은?…금감원 꿀팁
- 10.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