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초과이익 3조 건설사 독식
SBS Biz 서주연
입력2021.10.20 17:19
수정2021.10.20 17:30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뉴스테이 (국토교통부 뉴스테이 정책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도입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의 초과 이익을 건설사들이 독식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뉴스테이' 18개 사업을 분석한 결과, 현 시세 기준 약 3조원의 초과 이익을 건설사들이 독식하도록 돼 있다"면서 "'땅 짚고 헤엄치는' 뉴스테이 사업자에 대한 환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실에 따르면 화성 동탄에 1135세대 뉴스테이 아파트를 건설한 대우건설은 3962억원의 초과 이익, 충북혁신도시에 1345세대를 건설한 우미건설은 2984억원의 초과 이익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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