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아·태지역 성장률 6.5% 하향…“백신속도 느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20 06:00
수정2021.10.20 06:56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은 현지 시간 19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쇼크 등을 들어 아태지역 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보다 1.1%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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