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가격 1천800원 넘어…유가상승·고환율 영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19 05:56
수정2021.10.19 06:20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한 데다 환율상승까지 겹치면서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천8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휘발윳값은 지난 17일 리터당 1천796.6원에서 어제 1천801원으로 하루 새 4.4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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