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英 공장에 3700억 투자해 전기차 부품 생산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19 05:55
수정2021.10.19 06:19
미국 포드가 영국 헤일우드 공장에 3억1600만 달러, 우리 돈 3700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을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2024년 중반까지 연간 25만 개의 전기차 엔진을 생산할 계획이며 오는 2030년까지 유럽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