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메타버스·콘텐츠기업 투자 평가액 8천억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0.18 11:37
수정2021.10.18 13:54
컴투스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상승효과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기업에 한 투자의 현재 평가액이 8천억원에 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가치사슬에 유망하다고 평가한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정글스튜디오, 케이뱅크 등에 올해 총 3천5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컴투스는 이들 기업 중 현재 주식이 거래되는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이달 15일 기준 7천200억원을 넘어섰고, 여기에 주식이 거래되지 않는 기업에 대한 투자원금을 합하면 총 평가액이 8천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4.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5.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6.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7.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8.'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9.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10.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