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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메타버스·콘텐츠기업 투자 평가액 8천억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1.10.18 11:37
수정2021.10.18 13:54



컴투스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와 상승효과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기업에 한 투자의 현재 평가액이 8천억원에 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가치사슬에 유망하다고 평가한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정글스튜디오, 케이뱅크 등에 올해 총 3천5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컴투스는 이들 기업 중 현재 주식이 거래되는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이달 15일 기준 7천200억원을 넘어섰고, 여기에 주식이 거래되지 않는 기업에 대한 투자원금을 합하면 총 평가액이 8천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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