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최대 8명까지 모임 가능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18 05:53
수정2021.10.18 06:21
오늘(18일)부터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을 최대 8명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2주 동안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장소나 시간에 관계없이 미접종자는 4명까지, 접종 완료자와 함께라면 최대 8명까지 만날 수 있고, 식당이나 카페나 독서실, 영화관도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전날 같은 시간보다 332명이 적은 1천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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