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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대통령 하루 뒤 퇴원 예정…“상태 호전”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17 09:17
수정2021.10.17 09:19

[연합뉴스 자료사진]

갑작스러운 질환으로 병원 입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병원에서 하루 더 머물며 추가 치료를 받고 현지 시간 17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대변인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현지 시간 16일 클린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지난 24시간 동안 훌륭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하루만 더 병원에서 보낸 뒤 내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친지를 만나고 대학 풋폴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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