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상위 1%’ 데이팅앱 정보 유출…내주 개보위 조사

SBS Biz 권세욱
입력2021.10.15 17:59
수정2021.10.15 21:02



회원 수가 13만 명에 이르는 '상위 1% 경제력 인증' 데이팅 앱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데이팅 앱 '골드스푼'은 지난 12일 회원들에게 회사 내부 정보망에 사이버테러 피해가 발생해 이름과 전화번호 등이 유출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선 데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오는 18일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권세욱다른기사
[전문] 한덕수 권한대행 "금융·외환시장 원활한 작동에 만전"
중기중앙회 "여·야·정·경 비상경제점검회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