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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요일 서울 최저기온 1도 예상…10월 중순기온 64년 만에 최저

SBS Biz 김종윤
입력2021.10.15 14:58
수정2021.10.15 15:36



가을 강추위가 예보된 이번 주 일요일 17일 서울 최저기온이 10월 중순 기온으로는 64년 만에 가장 낮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정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울의 경우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1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5일 서울 최저기온이 17도, 16일은 12도로 전망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기온이 곤두박질 치는 것입니다.

1도는 10월 중순 서울 최저기온으로 1957년 이후 64년 만에 가장 낮고, 역대 10월 중순 기온으로도 10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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