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공립 중·고교 교사 636명 선발…올해보다 74명 감소
SBS Biz 김종윤
입력2021.10.15 11:52
수정2021.10.15 13:31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로 올해보다 74명 줄어든 636명을 선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시행 계획을 15일 공고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중등교사 390명, 특수(중등)교사 80명, 보건교사 49명, 영양교사 27명, 사서교사 14명, 전문상담교사 76명 등 총 25개 과목 636명을 선발합니다.
올해 선발 인원인 710명보다는 74명 감소했고 지난 8월 사전예고 인원보다 150명 늘었습니다.
내년도에는 프랑스어와 독일어 교사를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선발하는데, 프랑스어 교사 선발 인원은 2명, 독일어는 1명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니 나라살림 되겠나…김치통에 현금다발 꽉꽉
- 2.'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3.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
- 4.[단독] 가상자산 입출금 '선차단후통보' 길 열린다…"긴급할 때"
- 5.왜? 비례형 치료비 보험 판매 중단 수순
- 6.사 먹는 게 나으려나…차라리 깍두기로 버텨?
- 7.'비트코인 빚투'로 대박…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금융자산만 36조원
- 8.[단독] 테무 어린이 잠옷에 전신 화상…호주서 리콜
- 9.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에도 주가 급락
- 10.선납할인에 큰 맘 먹고 긁었는데…하루만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