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최소 기능 서비스’ 개시…휴대전화 번호 바꿨어도 ID 확인
SBS Biz 김종윤
입력2021.10.15 11:35
수정2021.10.15 13:39
싸이월드 운영 재개에 나선 싸이월드제트는 15일 오전부터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최소한의 기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싸이월드제트는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5천만개 복원은 완료했지만, 동영상 파일을 모두 웹 서비스용으로 변환해 클라우드에 올리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개시 일정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원한 동영상 1억5천만개를 모두 섬네일(미리보기 이미지)로 추출해 올렸고, 로그인하면 썸네일을 확인할 수 있고,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도 ID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싸이월드 화면 캡처 (싸이월드제트 제공=연합뉴스)]
싸이월드제트는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5천만개 복원은 완료했지만, 동영상 파일을 모두 웹 서비스용으로 변환해 클라우드에 올리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개시 일정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원한 동영상 1억5천만개를 모두 섬네일(미리보기 이미지)로 추출해 올렸고, 로그인하면 썸네일을 확인할 수 있고,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도 ID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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