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서 물이 콸콸?…신세계百 강남점서 물난리 소동
SBS Biz 엄하은
입력2021.10.14 17:27
수정2021.10.14 17:45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사진=트위터 캡쳐)]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물난리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지하 1층 일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백화점 측은 사고 발생 직후 매장 내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상수도관을 교체한 후 다음날이 13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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