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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 김양팽 산업연구원 신산업실 전문연구원

코스피가 주요국 물가지표를 주시하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아직 6만전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코스피가 유독 더 하락해온 요인은 유가 상승에 취약한 경제구조와 환율상승 그리고 반도체 약세 등이 꼽힙니다. 또다시 제기된 메모리 반도체 비관론 속에서 삼성전자는 글로벌기업의 위상을 다시 증명해낼 수 있을까요. 불안한 반도체 시장동향과 삼성의 초격차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신산업실 전문연구원, 이재윤 유안타증권 반도체 전문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코스피가 1%대 올라도 하락했던 삼성전자인데요. 오늘은 코스피와 함께 동반 상승하며 '6만전자' 탈출의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개미 매수세가 지속되기 때문인가요?

Q. '반도체 비관론'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트랜드포스가 발표한 보고서 내용은 어떤가요? 내년 D램값 20%가량 추락할 전망을 했어요? 근거와 타당성 평가 부탁합니다.

Q. 파운드리 상황은 어떤가요? 반도체 수급난이 심한가요? 이미 3Q 자동차기업의 희비를 좌우했는데요. 아이폰13 생산량도 목표치보다 감소할 전망인가요?

Q.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반도체 수급난 해결 여부와 시점일 텐데요. IMF도 공급망 교란을 걱정하는데, 월가는 다소 낙관적이에요? 근거와 타당성 평가 부탁합니다.

Q. 흥미로운 건 월가가 삼성보다 TSMC를 우려했다는 점인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3나노 속도 때문인가요. 인텔이 2024년 2나노 수준인 20A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영향인가요?

Q. 삼성전자의 메모리 1위 사수전략과 파운드리 추격전략은 무엇인가요. 14나노 D램과 이전 세대인 15나노급 D램과 차이는 무엇을 꼽을 수 있나요? 파운드리 설비 규모를 3배 확장할 계획이에요?

Q. 삼성의 비약적 발전 위해서는 이재용 리더십이 필수란 지적인데요. 당장 이재용 앞 최대 과제는 무엇으로 보시나요? 백악관 자료제출 요구 대응이 되겠나요? 파격적인 M&A가 필요할까요?

Q. 삼성의 위기 대응력은 앞으로 주가 방향을 좌우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지금이 삼성전자 저가매수 기회라고 보시나요? 목표가는 얼마로 보시나요? 기간별 투자전략 조언 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