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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 직설] 커지는 대장동 의혹 속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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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10.13 08:23
수정2021.10.13 10:22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김수민 시사평론가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내년 대선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각 후보 간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에선 대선 경선 결과를 둘러싼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대선 관련 소식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Q.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을 향해 대장동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을 거부한 걸로 봐야 할까요?

Q.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지사직을 내려놓지 않고 오는 18일과 20일 예정된 경기도 대상 국정감사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면돌파를 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다는 건가요?

Q.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지만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선 '무효표 처리'를 취소하고 결선투표를 실시하라는 내용의 이의신청서를 당에 공식 제출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이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올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Q. 당 지도부는 "대선후보는 이재명 지사다"라고 쐐기를 박았는데요. 이낙연 전 대표가 판을 뒤집긴 힘들 것 같은데요? 

Q. 이낙연 대선캠프는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작 당사자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직접 발언을 아끼고 있는데요.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Q. 야권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TV토론에서 '정법'을 둘러싼 주술 논란을 놓고 또 맞붙었습니다. 윤 전 총장이 이 논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Q.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와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 여론조사 결과가 갖고 있는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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