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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2천만원 이하 빚 갚으면 오늘부터 ‘신용사면’

SBS Biz 권준수
입력2021.10.12 17:54
수정2021.10.12 18:46


코로나19로 인해 연체된 빚을 올해까지 모두 갚으면 연체 이력을 공유하지 않는 신용사면 방안이 시행됩니다. 

대상자는 신용 정보원과 신용평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2천만 원 이하의 빚을 갖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번 신용회복 지원 방안으로 지난달 말 기준 개인 채무자 약 206만 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32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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