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오늘부터 시작…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대상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12 05:55
수정2021.10.12 06:48
오늘(12일)부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4만5천여 명을 첫 대상으로 '부스터 샷'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병원 종사자 중 예방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화이자 백신 3회차 접종에 들어갑니다.
이어 오는 25일부터는 지난 4월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던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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