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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관련주 급등···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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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10.08 08:21
수정2021.10.08 08:38

■ 경제와이드 이슈& '기업이슈' - 장연재

◇ 미디어 관련주




흥행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미디어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제작한 황동혁 감독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는경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계획을 말했습니다.

주연 배우 이정재 씨도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 황 감독과 시즌2 계획을 나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철강주



중국의 철강 감산에 따라 철강주가 3분기 호실적을 낼 수 있다는 증권사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NH투자증권은 철강금속산업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경기부양과 회복의 수혜가 뚜렷해졌다며 철강 가격은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철광석 가격이 급락했지만, 중국의 철강 감산과 원료탄 가격의 급등으로 철강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해운주

해상 운임 상승으로 해운주의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평균 4,289포인트로 나타나며 예상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신증권은 HMM 주가는 중국의 전력난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크게 조정받은 상황이지만 견조한 업황과 실적을 감안할 때 경기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빠른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 플랫폼주

인터넷 대표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불거진 지난 9월 이후, NAVER의 주가는 15.7%, 카카오는 30.32% 조정을 받았는데요.

간밤 뉴욕 증시에서 공화당이 부채 한도 유예 방안을 제시하며 기술주가 상승한 데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저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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