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위당국자 “미중, 연내 화상 정상회담 원칙 합의”
SBS Biz 임종윤
입력2021.10.07 05:52
수정2021.10.07 06:3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안에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갖기로 원칙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고위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회담에서 두 정상 간 화상회의를 연내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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