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쿠팡 등 ‘갑질 국감’…기업 대표 대거 출석
SBS Biz 정광윤
입력2021.10.05 06:05
수정2021.10.05 06:45
골목상권 침해와 수수료 등으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업체 대표들이 국회 국정감사에 대거 출석합니다.
오늘(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여야 의원들은 최근 논란이 된 카카오의 불공정행위에 관한 내용을 집중 질의하고, 상생 방안을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는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와 쿠팡 박대준 대표,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 야놀자의 배보찬 대표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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