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11월에도 하루 40만 배럴 증산 유지
SBS Biz 전서인
입력2021.10.05 06:02
수정2021.10.05 06:33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산유국들이 대규모 증산 가능성을 배제하고, 다음 달에도 현재의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다음 달에도 하루 40만 배럴씩 생산량을 늘리는 기존 속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소식에 WTI, 브렌트유 등 국제 유가는 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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