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온도·촉각 수용체' 발견한 미국인 2명
SBS Biz 김종윤
입력2021.10.04 18:53
수정2021.10.04 21:07
데이비드 줄리어스·아뎀 파타푸티언 공동수상 (연합뉴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 등 미국인 2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가 지급됩니다.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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