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경기도 안양 5명은 돌파감염
SBS Biz 류정훈
입력2021.10.03 15:22
수정2021.10.03 15:24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늘어났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일) 추가 확진자가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육군 간부 4명, 병사 1명, 군무원 1명 등으로 경기도 안양, 양주, 연천과 경남 김해, 강원도 영동, 서울 등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7명 중 경기도 안양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와 양주의 육군 간부를 제외한 5명은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835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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