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서 530명 확진…수도권만 492명
SBS Biz 류정훈
입력2021.10.03 10:37
수정2021.10.03 10:45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30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92명, 비수도권에서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1만529명)의 32.2%에 달합니다.
전날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7만3466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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