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6년 만에 복귀
SBS Biz 장가희
입력2021.10.01 11:05
수정2021.10.01 11:07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다시 면세 매장을 열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공항 제1터미널 3층 면세지역에서 샤넬 매장 개업식을 열고, 공사 김경욱 사장과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이사, 샤넬코리아 스테판 블랑샤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샤넬이 인천공항 1터미널에 입점한 것은 2015년 3월 철수 이후 6년 반 만으로, 샤넬은 2018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매장을 열어 운영해 왔고, 이번 1터미널 복귀로 인천공항 매장이 2개가 됐습니다.
샤넬이 돌아오면서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에는 세계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매장이 모두 들어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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