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 3상 종료…효능·안정성 뛰어나
SBS Biz 오정인
입력2021.10.01 05:54
수정2021.10.01 06:38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3단계 임상시험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은 "60세 이상이 참가한 3단계 임상시험이 완료됐다"며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악마가 아닙니다'…서울대 전공의 절규
- 2."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 3.5일 만에 25만잔 팔렸다…나오자마자 대박난 커피
- 4.토스에 또 당했나…"172만원 안내에 개인정보 넣으니 0원"
- 5.쌈밥집의 '눈물'…절반 가까이(44.38%) 문 닫았다
- 6."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7.경매로 나왔는데 108억원…역대 최고가 찍은 '이 아파트'
- 8.더 멀어진 내 집 마련…강북 10억이라더니 이젠 15억?
- 9.삼성전자, 中다탕에 특허소송 패소…獨 스마트폰 시장 비상
- 10.우리 국민, '이 생선' 가장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