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동치미맛 탄산음료 '미치동' 출시
SBS Biz 김완진
입력2021.09.30 10:24
수정2021.10.27 15:35
롯데칠성음료가 동치미 맛 탄산음료 ‘미치동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미치동 스파클링’은 시원함의 대명사 동치미에 탄산을 넣은 이색 음료다. 롯데칠성은 “느끼한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고, 식후 입가심으로 즐기기에도 좋다”며 “245㎖ 한 캔 기준 식이섬유 3g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치동 스파클링은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무, 파, 고추 등을 캐릭터로 만들어 겉면에 그렸다. 동치미를 뒤집은 이름 ‘미치동’을 활용해 ‘시원함에 미친 그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넣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을 고려해 발효 음료 제품을 즐겨찾는 점을 주목해 미치동 스파클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는 ‘정성발효즙’, ‘브루잉콤부차’ 등도 출시했습니다.
미치동 스파클링은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 ‘롯데칠성음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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