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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 직설] 화천대유 배당금으로 ‘빌딩 쇼핑’…수백억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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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9.30 08:20
수정2021.09.30 10:28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임병식 前 국회 부대변인,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김인만 부동산연구소 소장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전방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벌인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이 야권과 법조계로 확산되면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 수사로 의혹들을 다 밝혀낼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Q. 대장동 개발사업의 수익 배분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 회계사는 검찰에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관련된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영학 씨는 왜 이런 녹취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십니까?
 
Q. 화천대유가 대장동 개발사업 배당금인 4천여억 원 외에도 분양이익으로 4천5백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단 화천대유 측에선 부인했는데요. 이게 사실이면 유래를 찾기 어려운 고수익 아닌가요?

Q. 특수목적법인 컨소시엄 간 주주협약서에 따르면 성남의뜰 전체 지분의 절반을 투자한 우선주주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누적배당금액은 1,822억 원으로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없습니까?



Q. 국민의힘에서는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저소득층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 부지도 결과적으로 화천대유 몫으로 돌아가게 됐다는 주장 제기됐습니다. 이 흐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화천대유 관계자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 소유의 ‘천화동인4호’가 ‘NSJ홀딩스’ 이름을 바꿔 1조 원 규모의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참여자와 회사 이름을 바꿔 가며 대규모 개발 사업에 추가로 참여하려던 걸까요?

Q.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 성균관대 인맥이 도드라져 보이는데요. 이 가운데 남욱 변호사의 역할은 어디까지였을까요?

Q.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의 누나이자 화천대유 자회사격인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 김명옥 씨가 2019년 4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자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까?

Q. 화천대유에서 대리 직급으로 근무한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데 다른 임원도 퇴직금으로 100억 원 가까이 챙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천대유, 정상적인 회사로 볼 수 있습니까?

Q. '대장동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검사 16명 규모의 대규모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선을 앞둔 시점에 유력 후보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도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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