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국회의사당 분원 설치법 통과…이르면 2024년 착공
SBS Biz 정광윤
입력2021.09.28 17:56
수정2021.09.28 21:21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오늘(2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이 같은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법 통과 후 박병석 국회의장은 "세종의사당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는 "10월부터 사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4년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전 재산 21억 보이스피싱 당한 70대…은행 뭐했나
- 2.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구간 고속도로 내일 개통
- 3.해태제과·CJ대한통운, 담배꽁초 하나로 300억 소송전
- 4.[트렌딩 핫스톡] 퀀텀 컴퓨팅, 나사와 계약 체결⋯주가 52% 폭등
- 5.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한파
- 6.[어제장 오늘장] 오늘 일본은행 기준금리 발표…시장 분위기 흐름 주목
- 7.[단독] 신한銀, 500명 희망퇴직 신청…서른아홉 행원, 어디로?
- 8.'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 9.평생월급 퇴직연금 더 받는 비결은?…금감원 꿀팁
- 10.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