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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매파’ FOMC 이후 美 10년물 국채금리 오름세…전략은?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9.28 07:19
수정2021.09.28 07:3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오늘(28일) 뉴욕증시는 장중 1.5%를 돌파한 국채금리 급등에 주목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좀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급등에 투심 위축…혼조 마감
- 美 10년물 국채금리 1.5% 돌파…3개월 만에 최고치
- "테이퍼링 곧 시작"…美 국채금리 뛰고 달러화 강세
- 금리 오르자 기술주 매도…가치주·민감주 자금 유입
- '금리인상 수혜' 금융주 강세…다우지수 상승에 기여
- 공개 발언 나선 연준 위원들…"테이퍼링 조건에 근접"
- 경제지표는 양호…8월 내구재주문 전월비 1.8% 증가
- 이달 초 91 선에서 움직이던 달러인덱스도 93 넘어
- 국제유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WTI 3년래 최고치
- 골드만삭스 "브렌트유 연말 배럴당 90달러 상향조정"
- 美 의회 격동의 시기…펠로시, 인프라 표결 연기
- 당초 27일→30일로 연기…셧다운 압박 속 시간 벌기

Q. 이렇게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연일 오르면서 기술주에는 부담이 되고 있는데요. 국채금리 향방과 그에 따른 기술주 전략 세워 주시죠? 

- 인플레 공포 속에서도 낮은 수준 유지하던 국채금리
- FOMC 위원 과반 이상 2024년 2% 안팎 기준금리 예상
- 장중 10년물 1.5% 돌파…빅테크주 등 뉴욕증시에 부담
- 블랙록 "국채금리 하한 근접…국채 비중축소 의견"
- "연말 10년물 국채금리 1.50~1.75% 수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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