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시작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28 06:05
수정2021.09.28 07:07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가정에 사는 성인 2천660명을 두 그룹을 나눠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2상 시험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감염 초기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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