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369만명 대상 ‘부스터샷’ 10월부터 시행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28 06:04
수정2021.09.28 07:06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터 샷, 즉 '추가 접종'을 다음 달부터 요양병원 종사자와 60세 이상 등 감염에 취약한 369만 명을 대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423명 줄어든 1천916명으로 월요일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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